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가와 쿄코 (문단 편집) === [[천연]] === [[천연]]끼가 다분한 소녀로 [[야마모토 타케시]]만큼이나 눈치가 없다. 반아이들 모두 쿄코에 대한 츠나의 마음을 알고 있는데 정작 쿄코 혼자서만 모르고 있다. 1화에서 츠나가 [[필살탄]]을 맞고 싸지른 갑작스런 고백은 농담쯤으로 여기고 기억 저편으로 날려버린 듯하다. 사와다 츠나요시가 원체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서 그런지 본의 아니게 티를 팍팍 내곤 하는데, 정작 쿄코는 눈치를 못채니 답답할 노릇이다. 특히 필살모드가 되었을 때의 츠나는 대놓고 소리를 꽥꽥 질러가면서까지 티를 내는데 눈치를 못채는 걸 보면 이 [[둔감]]은 이제 거의 능력에 가깝다. 이를 목격하는 반아이들의 반응은 "츠나 몸속에 가끔 사랑의 신이 강림하나봐." / '''"저렇게 티를 내는데 눈치를 못채는 쿄코도 강적이야"'''[* 애니에서는 [[쿠로카와 하나]]가 이 대사를 한다.] 심지어 쿠로카와 하나가 고백한거라고 말한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"설마~?!"라고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. 오빠인 [[사사가와 료헤이]]와는 두사람 다 천연끼가 다분하여 죽이 잘 맞는다. 료헤이는 쿄코에게 걱정을 끼치지않기 위해서 자신이 싸움을 했다는걸 숨기고 곧잘 거짓말을 하곤 하는데, 누가봐도 구라같은 말임에도 쿄코는 다 속는다.(…) 그런데 츠나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츠나의 이름을 언급하면 료헤이가 말을 어색하게 한다고 하는 걸로 츠나에게 힘든일이 생겼다는 것을 안다. 말해두는데 하루와 비교해 봤을때도 쿄코의 천연은 살짝 더 심각하다. 가령 [[닥터 샤멀]]이 집적거릴 때 하루는 변태라며 도망쳤지만 쿄코가 같은 상황에서 보인 반응은 웃으면서 "네?"였다.(…) --'''강적이라니깐.'''-- [[랄 미르치]]의 어깨 장식을 봤을 때도 쿄코는 "귀엽지~"라고 한 반면에 하루는 "저게 귀여웠던가요?;"라는 정상적인 반응을 보였다. 어쩌면 쿄코가 사차원인 하루와 잘 지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천연스러움에 있을지 모른다… 만사에 둔하면서도 긍정적인 성격이라 웬만한 일반인은 이상하게 여길 일도 대개 "재밌다!" "귀엽다!"로 대처한다. 츠나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도 동요하지 않고 자기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다가 [[츳코미]]도 넣지 않는다[* 사실 츠나쪽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도록 냅두고 있고.]. 이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츠나랑 같이 있을 수 있는 듯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